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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매불쇼를 듣는다.

유튜브로 볼때도 있다.

그런데 어느날 박하윤이라는 분이 나왔다.

기상캐스터인지 기자인지 리포터인지 이런저런 직업이 있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매불쇼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래 사진은 예쁘지만 끌리지 않는다.

 

기상캐스터 박하윤

 

아래 사진은 어떨까?

 

매불쇼 박하윤

그냥 끌린다. 절로 환호성이 나온다.

그냥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멍하니 보게 된다.

 

아마 대부분의 남자들이 같은 생각일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TV에서 기상캐스터나 기자로 나올 때는 풀메이크업을 한다.

풀메이크업이 매력도 가려버린다.

 

매불쇼에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나온다.

화장도 조금만 한다.

매력이 드러난다.

 

 

박하윤의 별명은 민트윤이다.

초등학교식 별명이다. 유치할 수 있지만 너무나 어울린다.

보고만 있어도 청량한 느낌을 준다.

 

설정일 수 있으나 그냥 있어도 얼굴에 웃음이 있다.

그늘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기운을 전해준다.

우리는 알게모르게 그걸 느낀다.

 

방송이라서 웃는 느낌이 아니다.

그냥 마음 편히 즐겁게 웃는다.

 

아마 TV에 출연했을 때는 억지로 진중한 이미지를 위해 무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다.

이게 편안한 본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소식을 전할 때 어설픈 모습들이 종종 나오지만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다.

뉴스를 안듣고 얼굴만 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뉴스는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알고 있고, 최욱, 정영진과 이야기 나누는게 재밌을 뿐이다.

 

어떤 사람들이 들으면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 사람은 즐거워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팬들은 전혀 불편하지 않다.

 

하얀 티셔츠를 입었을 뿐이다.

아기를 봤을 때 미소가 나오는데 그런 느낌이다.

밝고 귀여운 아기를 보는 것 같다.

 

이것이 힐링이다.

박하윤 나이는 알려진게 없다.

무척 어려보이지만 그래도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은 되지 않았을까라고 짐작한다.

50대가 돼도 주변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이 될 것이다.

 

건치미녀다.

고른 이를 보이며 시원하게 웃을 때 사람들은 스스로 힐링한다.

 

이런 모습으로 방송에 나갈 순 없겠지.

그러니 방송에서는 뜰 수 없었을 것이다.

러닝맨 같은 곳에서라면 이런 모습이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매불쇼에서 팡 떠버리면 러닝맨에 나갈 수도 있겠지?

 

화장이 두꺼울 때도 있다.

역시 예쁘지만 매력이 가려진다.

 

그래도 웃어주면 우리들은 힐링된다.

 

여러분 매불쇼 박하윤 민트윤 만세 외치며, 안녕히주무세요~

 

참고로 매불쇼에는 박하윤 외에도 박하명, 이지선, 명민준 등등 매력덩어리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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