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도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입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여러 비리, 특혜, 범죄가 보도되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이런 사회 문제에 대해서 힙합 뮤지션들이 디스하는 곡들을 내놓는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 때에 다른 힙합뮤지션은 디스하면서 왜 우리나라 상황에 대해 힙합 뮤지션들은 아무말도 못하냐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죠. 그런데 힙합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인기많은 산이(sanE)가 박근혜 최순실 정유라를 디스하는(욕하는) 곡을 발표해서 화재가 되고 있어요. 산이가 발표한 디스곡 노래이름은 나쁜X입니다. 영어로 bad year이라고 하니 노래제목 뜻이 나쁜년이 되겠네요. 나쁜x 가사를 볼까요? 옆에는 그냥 제가하는 맞장구에요. 의미없습니다. BAD YEAR - 안좋은 2016년 올해라고 해..
문화/음악 검색 결과
지금까지 살면서 음악을 엄청 좋아하면서 들어본 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대충 기억으론....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정말 미친듯이 많이 들었던것 같고... 김정민의 '애인'도 테이프에 녹음까지 해가며 정말 열심히 들었었다. 그냥 좋아서 들었었다. 그 이후론 별로 없는것 같다.. 하지만 이제 별다른 취미도 없고해서 '음악감상'이라는 취미를 만들기로 했다. 지니 뮤직도 결제했다. 그런데 음악이 잘 들어지지 않는다. 몰입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그동안 너무 음악을 안들어서 그런건가?? 남들은 음악을 하루종일 듣기도 한다던데... 오랫동안 듣기가 힘들다. 전설의 밴드라고하는 비틀즈의 음악도 들어보았다. 별로 좋은지 잘 모르겠다 ㅜㅜ 음악감상...어떻게 해야하는거지?? 그래도 계속 듣다보면 괜찮아지겠지...
임창정 한 때 정말 잘나가던 가수&연기자였다. 노래와 연기 둘 다 재능이 뛰어났었던거 같다. 나도 어렸을 때 임창정의 '소주한잔',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결혼해줘' 등등 많은 발라드 히트곡들을 들어왔다. 그런데 이번에 긴 공백 끝에 '또 다시 사랑'이라는 노래를 들고 나타났다. 내가 처음 들었던 것은 추석연휴 때 도플싱어라는 프로그램에서 임창정의 도플싱어 '조현민'과 같이 부를 때였다. 변진섭도 패널로 나와서 노래 듣고 처음듣고서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좋은것 같다며 칭찬을 했었다. 난 처음듣고도 좋다고 생각한 노래는 많은데 아무튼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듣고 참 좋다고 생각했다. 임창정이 작사 작곡을 했다는 것에 더욱 놀랐다. 임창정이 이런 능력이 있었나?? 다음날 음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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