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경로로 희안하게 돈버는 친구가 알려준 방법임. 스타벅스에는 프리퀀시라는 것이 있음. 일종의 이벤트인데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함. 이 이벤트로 매번 다른 선물을 줌. 이번에는 레디백이라고해서 사람들이 환장하는 미니 캐리어같은 가방을 줌. 사람들이 이걸 얻기위해 열심히 커피를 먹어댐. 커피를 한잔 먹으면 프리퀀시가 1개 생기고, 이걸 17개 모아야함. 그런데 17개 중에 3개는 미션음료라고 해서 좀 비싼 음료를 먹어야함. 즉, 일반프리퀀시 14개와 미션프리퀀시 3개를 모아야함. 암튼 여기까지가 대충 스타벅스 프리퀀시에 대한 설명임. 친구는 이 프리퀀시를 모아서 한꺼번에 판매함. 프리퀀시 가격은 시가임. 매번 달라짐. 현재는 일반프리퀀시가 2000원, 미션프리퀀시가 3천원이라고함. 중고나라, 클..
나의 이야기/잡담 검색 결과
권리락이란 권리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피엔티가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1주를 갖고 있으면 1주를 더 준다. 그러면 당연히 언제까지 보유한 사람에게 줄 것인지 기준이 필요하다. 그래서 권리락이 발생한 날부터는 피앤티를 매수했어도 무상증자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피앤티 권리락은 5월7일에 발생했다. 그러니까 쉽게 5월6일까지 매수한 사람들은 무상증자로 주식을 더 받을 수 있게 되지만 5월7일에 매수한 사람부터는 해당없다. 피엔티 무상증자로 새로운 주식 교부일은 언제일까? 5월 29일이다. 그리고 이날 들어온 주식은 다음날인 30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지난 2016년 9월 28일부터 김영란법이 시행됐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청탁금지법이라고 하죠. 강원도 춘천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한 민원인 조모씨는 자신의 고소사건을 맡아서 잘 해결하도록 도와준 경찰관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민원인은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자 경찰관에게 4만5천원의 떡상자를 보냈죠. 그런데 이 행동이 재판을 받게 될 줄을 몰랐을것 같아요.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은 시행된지 얼마 안된 김영란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오던대로 혹은 정 때문에 선물을 한 것 같아요. 사실 김영란법은 일반 시민들을 감시하고자하는건 아니고 부정부패를 막고 청탁을 막기 위한 법입니다. 그런데 한 시민이 고마운 마음을 선물했는데 그게 위법이 된거에요. 아직 재판이 진행되..
여름엔 폭염이 당연합니다. 그래도 더워도 너무 덥네요. 집에 있으면 땀이 줄줄 흐릅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더워진걸까요? 어렸을 적에도 분명 덥긴 했을텐데 이만큼 더웠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덥다고 생각한걸까요? tv에서 덥다고 덥다고 해서 더워진건지...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더워진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날은 더워졌습니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에어컨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옆집 윗집이 실외기를 설치하느라 시끄러운 소리를 냅니다. 옆집 윗집의 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공기는 다시 바람을 타고 우리집 베란다로 들어오고 나는 더 더워지겠죠. 그렇게 하다보니 도미노로 너도나도 에어컨을 설치하고 바깥 공기는 더 더워진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상상도 해봅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에어컨을 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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