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가 좀 약해서 치약을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유해성분인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이 있는 치약은 무조건 피하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 친구가 닥트러스트 더블엑스라는 치약을 추천해줘서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후기도 보고 어떤 상품이고 사기는 아닌지도 찾아봤죠!! ㅋ 요렇게 생겼어요. 제조원을 보면 동일제약에서 만들어서 믿음이 갑니다. 요즘에 코로나때문에 FDA를 많이 알죠. 거기에도 등재가 되어 있다고하니 다시 한번 믿음 +1점. 여러 치약들이 광고할 때 '천연원료'를 사용한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워낙 뻥이 많아서 믿을 수 없는데요. 친구도 그런 이야길했는데 FDA에 등록되어 있다고하니 믿을 수 있었습니닼ㅋ(친구말보단 FDA) 짜보니 저런 색깔이었어요. 흰색이라고 할 수도 없고, 투명..

저는 방향 보는걸 좋아합니다. 그냥 취미랄것도 없이 어딘가에 가서 여기가 무슨 방향인지 보는 걸 좋아하죠. 해를 보면 알 수 있다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휴대폰에 나침반 어플을 받았었죠. 참 많은 나침반 어플이 있었지만 나침반이 어차피 휴대폰에 들어있는 위치관련된 장치로 보여주는 것이기에 큰 차이가 없겠다싶어 아무거나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플끼리의 차이는 없을지라도 휴대폰의 위치장치 자체가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날로그 나침반을 사기로 결심했죠. 포장된 사진이고요. 휴대폰 갤럭시 노트8에서 나침반 어플을 켜고 그 옆에 실바 나침반을 놓아봤습니다. 방향이 어떤가 보고 싶어서요. 이 둘의 방향이 확실히 다르죠? 아날로그가 가르키는 남쪽이 제대로 된 남쪽 방향입니다. 그래도 휴대폰 ..

집에서 쉴때면 TV를 보기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 가 아니라 그냥 컴퓨터만 합니다!!! 책은 안읽은지 몇년됐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컴퓨터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나쁘지 않다고 봐요. 만약에 차를 좋아해서 투자한다면 수억을 들여도 아마 만족스럽지 못할꺼에요. 하지만 컴퓨터는 단돈 200만원만 들여도 주변사람 100명중에는 가장 좋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될겁니다. 컴퓨터 부품을 이것저것 사다보니 어느샌가 키보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키보드나 기계식키보드로 검색해보시면 제가 적어놓은 글들이 많이 있죠. 기계식키보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참고해볼만 하실겁니다. 저 위에 사진처럼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계식 키보드는 총 4종류.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얼포스 키보드를 손에 넣었습니다. 해외직구를 했지요!! 무슨놈의 키보드를 없어서 못 판다니.... 국내에는 파는곳이 없어서 해외직구로 미국에서 구매했습니다. 엘리트 키보드라는 곳에서 직구했는데요. 총 가격이 대략 30만원정도 들어간 것 같네요. 정리해보자면 키보드 $205미국내배송비 $12관세 0부가세 3만원한국으로 배송비 1만5천원 무슨 30만원짜리 키보드를 쓰냐고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써보면 다릅니다. ㅎㅎㅎ 특히나 컴퓨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키보드를 많이 두드리게 되는데요. 30만원으로 일상에서 행복감을 맛보게 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용기간은 10년정도로 생각을 하니 1년에 3만원 1달에 3천원정도면 행복감에 비해 결코 큰 금액이 아니..

컴퓨터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여유시간에는 컴퓨터를 많이 합니다. 당연히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이 많죠. 또한 마우스를 사용하는 일 역시 많습니다. 그런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손목이나 어깨가 저리고 찌릿찌릿합니다. 앉고 있는 의자에 팔걸이가 있어서 마우스 만질 때 팔걸이에 대고 하면 좋겠지만 책상 높이보다 의자 높이가 낮아서 의자에 있는 팔걸이를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상에 설치할 수 있는 팔꿈치 받침대? 팔받침대? 아무튼 요런 녀석을 설치해봤습니다. 손은 오른손, 왼손 두개니까 팔 받침대 역시 2개를 구매했죠!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팔받침대, 고정대, 나사 조립하는 모습입니다. 나사가 플라스틱이긴한데 팔을 받치는 용도로는 부족함은 없어보입니다. 제가 약간 쎄게 눌러봤는데 약간 흔들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