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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폭염이 당연합니다. 그래도 더워도 너무 덥네요. 집에 있으면 땀이 줄줄 흐릅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더워진걸까요?






어렸을 적에도 분명 덥긴 했을텐데 이만큼 더웠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덥다고 생각한걸까요? tv에서 덥다고 덥다고 해서 더워진건지...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더워진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날은 더워졌습니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에어컨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옆집 윗집이 실외기를 설치하느라 시끄러운 소리를 냅니다. 옆집 윗집의 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공기는 다시 바람을 타고 우리집 베란다로 들어오고 나는 더 더워지겠죠. 그렇게 하다보니 도미노로 너도나도 에어컨을 설치하고 바깥 공기는 더 더워진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상상도 해봅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에어컨을 끄면 어떨까? 세상 사람들 다같이 에어컨도 끄고 자동차도 멈춰놓고 여기저기 그늘을 찾아가서 가만히 있으면 다같이 좀 더 시원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 조금 더 시원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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