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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설리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요?


설리 리얼 영화


설리는 원래 아이돌그룹 fx의 멤버였죠. fx시절에는 딱히 어떤 역할이 있거나하지는 않았어요. 있다면 비주얼이겠죠. 물론 어떤 사람들은 별로라고도 하는데 설리 얼굴은 일반적인 성형미인들과는 다른 여러가지 매력을 담고 있다고 봅니다.



청순함도 있고, 섹시함도 있고, 귀여움도 있고요. 그래서 제가 설리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설리는 fx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했지만 fx 탈퇴한 뒤에는 연기자로 활동하려는것 같습니다. 벌써 영화 촬영을 했어요. 물론 조연이지만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외모만으로 한 영화의 조연으로 캐스팅할 것 같지는 않은데 아무튼 이정섭 감독의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역으로 출연해서 촬영했습니다. 첫 영화는 패션왕이었는데 저도 안봤고 흥행에는 실패한것 같은데요. 영화 리얼은 아직 개봉은 안됐고 개봉을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영화 리얼에서 베드신도 있고 수위는 알려지지 않아서 아마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설리가 이번에 세번째 영화에 캐스팅 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입니다. 이창동 감독은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와 같은 대작들을 만들어낸 감독입니다.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었죠.



하지만 소문과는 달리 설리의 소속사측이나 영화 버닝팀에서나 영화 버닝에 설리의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단지 이창동 감독과 한차례의 미팅을 가진것 뿐이라고 합니다.


물론 한 차례의 미팅으로 이창동 감독은 설리를 캐스팅하기로 마음먹었을 수도 있고, 오디션도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설리 버닝


저는 설리가 중국에서 패션 활동만 하기보다는 한국에서 영화든 뭐든 가수말고 다른 것돌도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설리를 좋아하니까 말이에요. 한국에서 설리를 접할 수 있는 것은 설리의 인스타그램 뿐이네요. 관종이다 관심병이다 말도 많지만 어찌보면 독특한 세계관을 갖고 있는 설리가 마음껏 예술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설리가 버닝에 캐스팅되어 임팩트 있는 연기보여줬으면 좋겠고요. 그로 인해서 한국에서 많은 연예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패리스힐튼처럼 약간은 문제아 같은 이미지라도 좋을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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