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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코치입니다.







요즘엔 마트나 백화점에 가는 이유가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에 가기위함도 있죠.


문화센터 시장이 꽤나 큰가 봅니다.


마트와 백화점에서도 그런 고객들을 붙잡기 위해 많은 이벤트들도 하고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은 2016년 여름학기 문화센터 접수기간이기도 하고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등 전부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주말에도 가보면 문화센터 수업 듣는 분들로 북적북적합니다.


그런데 영유아 강좌 수강하는 분들에게 좋은 팁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같은 주말에는 보통 엄마와 아빠가 같이 문화센터에 가는데 보통 보호자 1인만 입장이 되죠.


그러면 낯을 심하게 가리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안보여서 울기도 하고, 아이 돌보면서 사진찍기도 힘들고요.


그런데 주말에 문화센터에 가서 보호자 2명 모두 입장할 수 있는 팁이 있습니다.


매장마다 약간씩 다르긴 한데요.






1일 수강권이라는게 있습니다.


보통 3개월 수강하면 어른 5만원, 아이 5만원해서 총 10만원 결제하고 12주 코스로 3개월을 듣죠?


그런데 만약 보호자 한명이 추가로 들어간다??


그러면 생각하기에 10만원을 12로 나눠서 8400원을 내야할 것 같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보호자 1명의 수강료는 5만원입니다. 그래서 그 절반인 4200원정도만 내면 되는것입니다.


굳이 그 돈내고 들어갈 필요가 있나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어린 영유아일수록 엄마와 아빠가 함께 있는게 더욱 발달에도 좋겠죠.


아니면 아얘 처음에 수강할 때부터 엄마, 아빠, 아이 이렇게 3명이 수강을 해도 됩니다.


그러면 보호자2명에 아이1명이니까 15만원이면 수강할 수 있겠네요.







이런 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은 대부분 홈플러스입니다.


백화점은 이렇게 잘 안해주더라고요.


그러니 미리 문화센터 데스크에 문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얘 수강할 때부터 보호자 2명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수업도 있습니다.


제 친구 딸이 수업듣고 있는 트니트니 경우에는 일요일 수원 롯데백화점인데 보호자 2명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상 토요일, 일요일 같은 주말에 문화센터 수업 보호자 2명 같이 입장하는 팁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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