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공개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한 금액이긴 한데, 그래도 뿌듯한 마음에 적어보려고요. 작년 9월중순 그저 아무생각없이 블로그를 시작했죠. 기억력이 나빠서 이것저것 사건 사고들을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애드센스를 알게돼서 남들처럼 광고도 넣었습니다. 1달러도 안되는 돈이지만 이게 매일매일 쌓이다보니 얼마전 100달러가 넘었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돈이었는데 이 돈이 오늘 드디어 통장에 입금되었습니다. 정말 감격이에요. 또르르... 애드센스는 100달러 단위가 되었을 때 수익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저는 115.78달러 적립이 돼서 지급을 요청했어요. 유투브수익도 저중에 코딱지만큼 섞여있긴해요. 애드센스는 매월 22일에 통장에 입금이 됩니다. ..

얼마전 애드센스 수익금이 100달러가 넘어서 지급설정을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적었었죠. 저는 지급설정을 은행송금 방식으로 결정했었습니다. SC제일은행으로 결정했는데, 그 이유는 외환 수수료 때문입니다. 각 은행들은 외국은행에서 우리나라 은행으로 송금할 때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그 수수료가 은행마다 각기 다른데요.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겠습니다! 비교를 위해서는 먼저 전국은행엽합회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오른쪽 하단에 보면 '은행수수료비교' 메뉴가 있고 그 밑에 '외환수수료' 메뉴가 있죠. 애드센스 수익금은 해외에 있는 씨티은행에서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해외로부터 외화송금수수료'를 알아봐야겠죠. 모든 은행을 비교해야하기 때문에 전체를 클릭해주고 검색버튼을 누릅니다. 각 은행들 마다 수수료가 정말 ..

블로그를 하는 여러가지 재미 중에 하나는 얼마되지도 않지만 애드센스로 쌓이는 사이버머니를 보는 것입니다. 1달러도 안되는 돈들이 쌓이는 것을 보며 괜히 흐뭇해지곤 하죠. ^^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빨간색과 함께 아래와 같은 문구가 나왔습니다.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응?? 갑자기 뭐지?? 알고보니 애드센스 계정에 $10가 쌓이면 나타나는 문구라고 하네요. 예전에 얼핏 $10가 생기면 뭔가를 해야한다는걸 보긴 했지만 10달러가 되기엔 너무나 멀었기에 잊고 지냈었네요. 이런 문구가 나타나면 제가 등록해놓은 주소로 우편이 배달됩니다. 이 우편은 해외에서 배달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전 언제오나하며 매일매일 우편함을 들여다봤죠. 한 3주일간 매일매일 들여다본것 같네요 ㅋㅋㅋ ..

드디어 내 애드센스 광고가 승인이 돼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 수 있게 되었다.. 사진처럼 활성이 되면 광고가 보이기 시작한다. (활성이 아니라 신규라면 심사중인 것) 뭐 다들 있는 애드센스지만 그래도 내꺼에 달렸다고 하니까 괜히 기쁘다. 만들지 얼마 안되서 거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승인이네. 2015년 10월 1일. 애드센스로 자주 먹는 치킨 값을 충당하는게 소원이다. 올해가 가기전에 꼭 그렇게 하고 싶구나 ㅠ 좋은 컨텐츠를 많이 생각해야 치킨값이 나오겠지? ㅎㅎㅎ 블로그한다고 놀렸던 친구들에게도 이걸로 치맥 한번 사주고 싶다 ㅎㅎㅎ

블로그를 시작하고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블로그로 조금이나마 용돈벌이를 할 수 있네?? 라는 생각으로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이제 5일째가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애드센스는 답이 없다 ㅜㅜ 언제쯤 내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주나?? 애드센스를 처음 신청했을 땐 난 뭔가가 통과되었다고해서 광고가 달리게 되는줄 알았다. 하지만 애드센스는 2번의 심사를 거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애드센스의 심사절차 애드센스는 신청 후 2 단계로 나눠 심사를 진행한다., 1단계애드센스에서 1차 검토를 실시합니다.(URL, 이름, 주소 등 신청자의 사이트 및 계정이 제대로 된 것인지 확인한다.) 2단계1단계를 통과하면 애드센스 계정에 접속이 되고, 광고를 일단 만들 수 있다. 이게 만든다는 거지 게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