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깡통 전세 원인과 대책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깡통전세 주의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깡통전세의 뜻과 원인

깡통전세란 주택 소유주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기 힘든 전세를 말합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죠.


주택에 대출이 과도하게 많을 수도 있고, 소유주의 채무가 많아서 주택이 경매에 넘어갈 수도 있고요.


세입자의 입장에서는 전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소송, 강제경매, 압류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집주인에게 재산이 없다면 그 조차도 못받게되죠.







깡통전세를 대비하는 대책

1. 등기부등본 열람


전세 계약전에 담보상황이나 근저당 설정 등에 대해 파악해봐야 합니다. 만약에 집주인의 채무가 많아서 집이 경매에 넘어간다면 배당순위에서 은행이 1순위이기 때문에 세입자가 받기란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충고하는 점이 집값시세에서 융자+전세금이 70%가 넘는 집은 포기하는게 좋다고 하죠.









2. 이사 후 바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등록하기


입주 했다면 그길로 해당 동 주민센터에 들러서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야합니다. 


집주인이 나쁜 마음 먹는다면 내가 어물쩡대는 사이에 근저당을 설정할 수도 있으니까요.



3. 갱신 거절 통보는 한달 전에..


집에 이상이 있거나 등의 이유로 전세 만기가 다가왔을 때 재계약을 하고 싶지 않다면 한달 전부터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라는 내용을 알려줘야합니다. 증거로 간직하기 위해 문자가 좋겠죠?








4. 전세보증보험을 이용한다.


비용이 소비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이긴 합니다.


1억에 15만원정도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깡통 전세 원인과 대책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집사기도 힘들고 전세도 돈 받기 힘들면 어쩌라는건지요.


정말 제대로 된 주택관련 법이나 복지가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