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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를 보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인터넷으로, 오프라인으로, 친구에게, 지인에게 등등 다양한 경로로 타로점을 보는데요.


그러면서 카드의 해석에 대해 인터넷으로 질문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도 타로 해석에 대해 질문하려면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제대로 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로점을 보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 타로점을 보는 프로세스(?)

1. 질문을 생각한다. (구체적이면 더 좋다)

2. 타로카드를 3장 뽑는다. (이건 경우마다 다른데 잘 모른다면 그냥 3장을 뽑으세요.)

3. 타로카드가 의미하는 바를 읽거나 알려준다.


위의 프로세스를 보더라도 질문이 있어야합니다. 단순히 연애운은? 결혼운은? 사업운은? 이런게 아니란거죠.


질문의 예를 들어볼까요?


- 내가 치킨 사업하려는데 잘 될까?

- 썸남, 썸녀가 나에 대한 마음 상태가 어떤걸까?

- 애인과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런 식으로 약간 더 구체적으로 질문해야 더 좋은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타로는 각 카드마다 정말정말 많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니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카드안의 뜻 중에 더 맞는 뜻을 찾아서 알려줄 수 있겠죠.


또,


다른데서 카드를 뽑았다면, 카드 모두의 사진을 찍어서 물어보아야 합니다. 카드를 잘 모르겠다고 대충 한 두가지만 알려줘서는 제대로 된 답을 얻기 힘듭니다.


또,


카드마다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 이름을 아셔야합니다.


자리라는건 과거,현재,미래,조언,결과,상대방마음,내마음 등등 각 자리마다 의미가 있는데 카드를 뽑을 때 그 의미들을 지정하고 뽑습니다. 

그런데 이게 번거롭고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배열이라는게 존재합니다.

3장을 뽑을때의 배열, 9장을 뽑을 때의 배열이 통상적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도 모르면 그냥 3장을 뽑으라고 한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 타로 해석을 물어볼때 주의사항


1. 질문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알려준다.


2. 카드를 뽑았다면 모든 카드를 알아야한다. (사진을 찍는다)


3. 카드의 자리 의미를 알아야한다. (모르면 3장을 뽑고 순서대로 나열한다.)


4. 어플로도 카드뽑기가 가능하다. (질문을 생각하고 어플로 뽑고 스샷을 찍어놓으면 된다.)


이정도만 되도 내가 본 타로점을 다른곳에서도 물어볼 수 있습니다.


아시겠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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