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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탑에서 매복으로 origen의 캐넨을 죽이는가 했지만 


케넨이 플래시를 써서 탈출함.


KT의 다리우스와 쉔이 덩달아 플래시를 써서 잡으려 했지만 잡지 못했다.


KT 개 핵 손해!!!!



봇에서 케넨과 다리우스가 맞라인을 하던 중에


엘리스와 렉사이가 오면서 2:2가 벌어지는가 했지만 다이애나의 텔포로 케넨이 죽고 다리우스의 퍼스트킬!!



다이애나가 라인밀고 상대정글에서 엘리스를 만났는데 당당하게 솔킬!


탑에서 3인갱킹으로 케넨죽이고, 그 후 다시 또 케넨 다리우스와 렉사이 갱으로 죽임.


겜은 끝났다.


여기서 겜 터졌고


문제는 Origen이 했던 오늘 2경기가 정말 실력이 챌린저에서 골드로 떨어진 느낌이다.


도대체 Origen에게 무슨일이 있던걸까??


유일하게 SKT T1을 상대할 수 있던 팀이라고 생각했던 Origen인데


실력이 이렇게 갑자기 떨어진 이유가 궁금하다.


팀 불화가 있었을까...???


하지만 상승세인 팀이었는데 불화가 있을 이유가 있나?


아니면 바로 전 경기인 LGD와의 경기에서 멘탈에 금이 갔던 것은 아닐까?


그럴 수도 있을것 같다. 왜냐하면 LGD를 상대로 당연히 이길 줄 알았지만 팀의 호흡이 안맞아서 졌으니까...


그래도 정확한건 도저히 알순 없지만 팀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한것 같다.


기대했던 경기였는데 이렇게 재미없게 끝나서 너무 아쉽다.


어?? 근데 18분쯤 미드 2차에서 다이브해서 KT가 핵손해를 봤는데...그래도 경기결과엔 영향 없겠지??


그래도 자꾸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현재 20분


애로우의 cs가 유리한 상황임임에도 불구하고 30개 정도를 코그모가 앞서고 있다.


글로벌 골드도 3천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다시 약간 흥미로워 진다.


현재 25분


글로벌골드는 4천차이. 글로벌골드는 좀 더 벌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벌골드 차이의 의미는 덜해지고


origen은 중후반이 강한 팀이라 아직 알 수 없다. 흥미진진하다. 역전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글을 쓰면서 보는데...생각해보니 왜 내가 origen을 응원하지?? ㅡ,.ㅡ;;


아냐...난 그저 재밌는 경기를 원할뿐........



현재 28분


kt가 바론도 먹었고 분명 유리하지만, 잘큰 챔피언이 다리우스다. 근데 다리우스가 짤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다시 한번 이렇게 짤린다면 kt가 힘들어 질 수 있을 것같다.


현재 31분


kt가 탑 억제기 타워에서 또 다이브를 하면서 오리진이 또 이득을 봤다. 여기서 또 코그모는 2킬을 먹었다. 코그모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다.

코그모 kda가 8/3/4

kt에서 잘큰 다리우스가 10/2/3. 케넨이 가장 못컸는데

하지만 케넨이 그래도 cs를 잘 챙겨주고 있다.


이건 코그모가 허무하게 짤리지만 않으면 kt에 탱커진이 약하고 또 코그모가 잘커서 탱커를 잘 녹이기 때문에


한타가 벌어지면 그 승부를 알 수 없을것 같다.


현재 34분 글로벌 골드는 7천 차이지만 지금쯤이면 큰 의미 없다고 본다.


이 모든게 아까 18분쯤의 미드 2차타워 다이브에서 kt의 핵손해에서 시작됐다.


현재 36분


바론을 먹은 kt. 막으러 온 상대를 쫓아가서 쓰레시를 죽였다.


하지만 origen의 빅토르와 kt의 다이애나가 따로 떨어졌었는데 둘이 싸워서 빅토르의 솔킬.


나그네가 오늘 3번 던졌다. 


이거 게임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결국...


KT 승리..


흥미진진했던 좋은 게임이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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