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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정벌하러 떠나겠다던 러너교가 오늘 아프리카TV에 정식 복귀했네요.


처음에 쿠티비가 만들어지고 아프리카 영구정지를 먹고 쿠티비에 갈땐 참 의기양양했는데요.


흑역사로 기록되는 문제의 발언들은 "대륙을 정벌하겠습니다" , "영정준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 "로이조 큰 그림 그린다"등이 있는데


오늘 아프리카에 복귀하면서 사과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방송을 켠 러너는 약간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시청자, 타BJ, 아프리카관계자들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 다시 오기까지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쿠티비가 위태위태 할 때도 아프리카에 다시 오고 싶었는데, 쿠티비와의 계약 때문에 뭘 어찌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러너님 아버지가 법쪽에 계셔서 문제를 해결하려던 중에 아버지는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돌아가셨다고해요.


그 후 마음 추스르고 법무법인팀에서 변호사 선임해서 쿠티비와의 문제는 해결했다고 합니다.


돌아왔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고 잘왔다고 용기를 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팬이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인것 같고요. 


저는 러너님이 이왕 왔으니 아프리카에서 재밌는 방송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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