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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전 미국은 블랙프라이데이였죠.


미국의 행사기간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세계 사람들 대부분이 아는 그런 기간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샀을텐데요.


저 역시도 이것저것 샀고 몰테일에서 카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여러 배대지중에 몰테일을 이용해봤습니다.




몰테일은 타 배대지보다는 배송비가 좀 비싼 편입니다.


그런데 물건을 받아보니 비싸긴해도 포장은 괜찮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완충재들로 가득 담겨 있는 모습입니다.




과자같이 생긴 완충재들을 이리저리 헤치며 물건들을 모두 꺼냈습니다.


물건 하나하나 뽁뽁이로 잘 감싸져 있습니다. 뽁뽁이로 안되있는 왼쪽 제품들은 스티로폼 재질의 마이크 덮개와 부러지거나 손상이 안되는 벨크로 타이입니다.




제가 산 물건들입니다.


가장 기대했던 로지텍 기계식 키보드 G910, 십자드라이버, 써모스 텀블러, 마이크 윈드스토퍼(?), 벨크로타이, AUKEY 6포트 충전기, 기계식키보드 키 제거기(?)


뽁뽁이로 잘 싸져있는만큼 모든 제품이 박스에도 손상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위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은 벨크로 타이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찍찍이를 많이 사용하죠. 부드러운 보들이와 까슬한 녀석을 붙이는 그런 것과 유사해요.


하지만 까슬까슬한것은 연약한 재질의 것은 손상을 시키는데 위의 벨크로 타이는 그런게 없습니다.


접착력이 좋지만 어딘가를 훼손시키거나 하는게 없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곳은 선정리할 때죠.


길게 늘어져서 지저분한 선들을 정리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선정리할 때 케이블타이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도 깔끔하지만 그건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데 벨크로 타이는 선을 묶었다가 다시 풀수도 있고 다른 곳에 사용이 또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로지텍 기계식키보드 G910.


요녀석은 따로 개봉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꽤나 큼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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