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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들은 아마 이게 뭐가 뭔지 어리둥절 할 것 같다.


그래서 극 초보, 왕초보들을 위한 마법사 덱 조합 추천과 그 운영 방법에 대한 몇가지 팁과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1. 마나를 턴마다 모두 소비하려 하지 마라.

이 마나를 최대한 소비해야 상대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때론 덱을 남겨서 나중을 도모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


2. 최대한 탱커진을 확보하고 하수인으로 내세워야 한다.

마법사는 방어가 너무 허약하기 때문에 탱커진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3. 마나추가 카드는 최대한 늦게 사용하는게 좋다. 초반에 사용해봐야 큰 이득이 없다.


4. 내 하수인과 상대 하수인을 바꿀 일이 있을때 이득을 잘 따져보고 바꿔야 한다.

상대 하수인을 무조건 죽이는 유저가 있는데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

만약 내 카드가 공격4 체력1이고, 상대 카드가 공격1 체력2인 카드라고 했을때, 이건 바꾸면 손해다.

왜냐? 내 공격력2가 허무하게 날라간 셈이 되니까 말이다.


5. 패시브 기술인 마나2를 사용해서 상대에게 1의 피해를 주는 스킬은 상대방의 딸피를 제거하는데 사용해야하고, 이 기술은 도발과 상관없이 아무나 공격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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