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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님이 나오는 유튜브를 우연히 하나 보게됐다.

신기한 물건을 접했다. 난생 처음보는 것이었다.

벅스캐쳐라고 해야하나 벅스캐처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곤충, 벌레 등을 잡을 때 죽이지 않고 잡아서 보낼 수 있는 집게 같은 것이다.

 

채사장 벌레 집게

채사장 집은 산과 가까워서 벌레가 많다고 한다.

특히 곱등이가 많다고 하는데 이 물건이 없을때와 있을 때의 삶은 180도 달라질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이다.

 

얼마나 소중한지 혹시나 고장날까봐 여분으로 하나를 더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역시 꼽등이를 손으로 잡는것은 무리고 책으로 잡는것도 무리다.

 

가격은 15000원 정도다. 우리집에는 아직 벌레가 안나오는데 혹시라도 벌레가 마주하게 된다면 바로 구입해야할 것 같다.

 

꼽등이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무섭다.

 

그나저나 지대넓얕 좀 다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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