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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박이라는 사람이 있다.

나도 유튜브의 알수없는 로직으로 어찌저찌 알게됐다.

그냥 보면 쌩양아치로 보인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진중하고 매력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나도 잘은 모른다. 아는 것만 적을뿐이다.

 

케빈박 유튜브

본명은 찾아봤지만 아무데서도 밝히지 않은 것 같다.

그냥 케빈박(kevin park)이다.

 

케빈박 직업

직업이 다양하다.

겉모습만봐도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딱 느낄 수 있다.

직업은 MMA 선수, 싱어송라이터, 격투기 코치, 유튜버이다.

유튜브에서는 음악에 대한 것은 빼고 음악은 네이버 등을 통해 곧 공개한다고 한다.

 

유튜브에서는 격투기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여러 미인들과 폴댄스, 호신술, 필라테스, 요가, 맨몸운동 등을 한다.

케빈박 필라테스
호신술

 

케빈박 머리 염색과 스타일링

케빈박 머리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스타일이다.

그가 직접 스타일링 한다. 컷도 혼자서, 염색도 혼자서 한다.

케빈 박 염색
케빈박 머리

물론 항상 혼자서 하는 것은 아닌데 대부분은 혼자서 하는 것 같다.

어차피 짧아서 금방 자라니까 1주일이면 또 다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그냥 멋있고 간지난다.

사는 곳

현재 사는 곳은 광교다. 광교호수공원 근처로 보인다.

걷는 것을 좋아해서 하루에 6시간 걷는 때도 많다고 한다.

수원에서 안성까지 걸어간 적도 있다고 하니 운동하며, 생각하며 걷는가보다.

 

케빈박 아버지

아버지는 의사이다. 24년간 환자를 봐온 정형외과 의사님이다.

유튜브로 아버지를 잠깐 본 것뿐이지만 엄청 좋은 인상을 보여주신다.

인품도 아주 좋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 이유는 케빈박이 아파서 아버지에게 진찰을 받는다.

주먹이 아파서 주먹쥐어지지 않고, 머리에는 팔꿈치 가격을 당해 혹이 난 상태다.

거기에 케빈박은 다음주에 가라데 시합이 있고, 그 때 뛸 수 있겠냐고 묻는다.

보통은 그런 아들을 보면서 잔소리를 하고, 언제 정신차릴거냐며 나무랄 수 있다.

본인이 의사이고, 공부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면 아마 대부분 저렇게 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케빈 박 아버지는 그렇지 않았다. 시합을 못할정돈 아닐거라며 진찰해주신다.

케빈박이 왜 자신을 말리지 않느냐고 묻자, 말려도 케빈박 선수가 시합을 할거라는걸 알기 때문이라고 답하신다.

멋진 아버지라고 생각했다.

케빈박 아버지

그러니 케빈박이 아버지를 엄청 좋아하는 것이다. 별다른 이야긴 안했지만 엄청 존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버지가 일화를 하나 소개하신다.

케빈박이 아버지랑 6년만에 만나서 자신을 안아서 번쩍 들어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쎄게 껴안아서 가슴이 아팠고, 검사해보니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한다.

물론 아버지는 아들이 힘이 쎄다고 좋아하시고 자랑하시고, 케빈박은 미안해 한다.

 

별명 뮤턴트

케빈박 별명이다. 뮤턴트는 돌연변이다.

이런 닉네임이 생긴 이유는 남들과는 좀 다른 특별한 신체라고 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회복속도다. 회복속도가 남들보다 3~4배는 빠르다고 한다.

의사인 아버님이 7살때부터 그렇게 이야기했다고하니 정말이다.

그리고 격투운동을 하기에 밸런스, 힘 등에서 남들과는 달라서 유리하다고 한다.

 

기타 내용

격투기, 음악 등은 중학교때부터 했다고 한다.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살았고, 많은 차별을 받았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음악이 필요했나 싶고, 격투기는 생존을 위해 할 수 밖에 없었다.

강한 자신을 보여줘야 차별을 받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어싱, 타투는 자신도 너무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아티스트기 때문이라고 한다.

피부가 연약해서 피어싱이나 타투할 때 그렇게 비명을 질러대고, 목이 쉰다고 했다.

그러나 타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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