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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은 어떤 협찬을 받고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2011년 말에 샀었던 나의 자동차...


엊그제 시동을 켜는데 끼리릭~~~ 하면 바로 걸려야 할 시동이 뜸들이다 시동이 걸렸다.


배터리가 이상한가 싶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ㅠㅠ


9시 30분에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얼른 와달라고 했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도착한 시간은 10시 ㅡ,.ㅡ;;; 뭐 이래???


부랴부랴 점프하고 바로 일터로 갔다. 


오늘은 배터리를 갈아야 겠다고 다짐하며....


일을 마치고 배터리 교환에 대해 검색해보았다.


엇!!! 그런데 출장을 와서 교환해준다고???


바로 전화를 걸어봤다.


"여기 OOO인데 오실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오늘도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와우!!!


서비스 센터가서 또 얼마나 돈이 깨지며 시간을 날려야 하나 생각했는데 출장이라니...


게다가 순정은 14.7만원


출장은 델코꺼 90짜리가 12만원.


개이득??



배터리 수명은 보통 2~3년이라던데


4년 탔는데 이제야 배터리를 갈게 되었네요.


먼지가 수북~~~







델코(59043)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무거운가봐요. 낑낑거리셨어요.





교체완료!!!







집앞에서 좋은 배터리로 더 싼 가격에 교환할 수 있었네요.


당분간은 배터리 걱정없이 탈 수 있겠습니다.



아참, 그런데 요새 배터리를 많이 교환하는데 그 이유가


상시전원 블랙박스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거 블랙박스를 운행할 때만 작동되게 해야하는지 고민됩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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